아마티보는 2019년부터 에콰도르를 3번째 산지로 준비해서 최고의 농장들과 협력 하면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로 에콰도르 스페셜티 커피를 수출하고 있습니다.
2022 NEW CROP
CHORORA Sidra Red Washed
CHORORA Typica Mejorado Red Washed
CHORORA SB Red Washed
CHORORA Sidra Honey #32
Update 05/03/2022
에콰도르는 스페셜티이다
지난 2~3년간 많은 커피 생산지에서 스페셜티 커피를 앞세우면서 급성장한 국가중 하나는 에콰도르입니다. 에콰도르는 2000년도에 금융위기를 맞아 자국 화폐인 수크레화 대신 미국 달러를 공식 통화로 채택하여 안정적인 경제 성장을 보였지만 석유와 카카오, 바나나의 생산 강국으로 커피 생산량은 적은 편이며, 이웃 커피생산지에 비해 최저임금도 높은 편이라 커피의 가격이 더 올라가면서 다른 커피생산지와의 가격 경쟁력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커피의 보물섬”이라는 별칭이 붙어있는 만큼 게이샤나 시드라보다는 티피카나 버번과 같은 재래종이 많고 세계적인 식품업체인 네슬레의 커피연구농장이 위치하여 다양한 교배종을 만들어 시험재배를 하면서 스페셜티 커피로 경쟁력을 갖출려고 노력중입니다.
아마티보는 5년전부터 여러 지역의 농장들의 재배 환경과 컵노트를 관찰하면서 좋은 커피들이 나오기를 기다려왔습니다. 2019년 하반기부터 다양한 재래종과 프로세싱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에콰도르의 여러가지 좋은 커피들을 선보였고, Ecuador is Especial 캠페인의 스페셜티들은 계속해서 바리스타나 브루워스컵 대회를 준비하는 선수들도 쓸만한 매력적인 캐릭터를 갖출뿐더러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아마티보와 함께하는 다양한 에콰도르의 농장들은 Taza Dorada 와 에콰도르의 지역 옥션에 랭크되며 조금씩 더 세계의 커피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